프론트엔드

안녕하세요 :)정말 오래오래 기다리고 있던 스쿨 후기입니다.. 제가 적는 내용에 있어서비방의 목적이 아닌 개인적인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제가 프론트엔드 스쿨에 대한 게시글을 멈추었던 이유를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수료 직전 중도 포기를 결정했기에프론트엔드 스쿨의 과정을 모두 참여했습니다.그럼 어떤 이유로 포기를 했는지 후기는 어떤지 적어볼게여 1. 부족한 관리 우선 저는 컴퓨터와 관련된 학과를 재학 중인 상황이었습니다.물론 전공자는 아니었기에 다른 비전공자 분들과 비슷한 상황이지만프로그래밍에 대한 수업이 있기에 조금의 지식은 가지고 있는 상태였어요. 저는 프론트엔드를 해 본 경험은 없었고,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스쿨의 선택에 있어 체계적인 커리큘럼이기에선택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기수 선택을 잘못해..

제목이 조금 신박해서 들어오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오늘은 브라우저 저장소들에 대해서 조금 말을 해볼까 합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은 혹시 브라우저 저장소에 대해 많이들 알고 계신가요?? 저는 Cookie, localStorage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알고보니 더 많더라구요 ㄷㄷ;;;그래서 자세하게는 너무 deep 할 것 같아서빠르게 장점과 단점 정도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localStorage, sessionStorage, IndexedDB 입니다. localStorage localStorage는 웹 브라우저에 영구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API입니다. 장점으로는- 데이터 사이즈 제한이 큽니다. (일반적으로 5MB) 대량의 데이터 저장이 가능해요- 데이터가 암호화되지 ..

벌써 부트캠프 시작한 지 2개월이 지났어요 그동안 나는 뭘 했는지 어떤 걸 머리에 기억하는지 솔직하게 얼마나 공부했고 얼마나 알차게 사용했는지 이게 맞는 방법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저번 1개월차 회고에서 수정한 계획대로는 잘 따라왔다고는 생각해요 코딩 테스트 문제도 2일에 한번씩 10문제씩 풀이를 하고 있고 강의도 꼬박꼬박 잘 듣고 있다. 현재 문제라고 하면 데일리로 하는 회고가 꽤나 밀려 있다는 사실... 시간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인지 자소서 포폴 강의 프로젝트 등등 이렇게 시작하니 회고에 소홀해졌다고 생각을 한다. 이번주 안에는 회고를 원래 속도에 맞게 최대한 다 해볼 예정이에요 이제 4개월 정도 남아있는 시점인데 지금부터의 내 참여도가 나의 월급을 바꿀 것이라 생각해요 HTML/CSS가 덜 ..

오늘은 제가 또 궁금해서 가져온 내용이에요 반응형 디자인에서 미디어 쿼리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래서 좀 찾아보니 방법이 몇 가지 있더라구요 그걸 좀 적어볼게요 너무 당연한 소리겠지만 코드의 복잡성이 줄어든다면 유지 관리를 간소화하는 데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죠 4가지 정도의 방법이 대표적인거 같은데 그거 먼저 알려드릴게요 1. 상대적 단위 사용 상대적 단위(em, rem % 등)를 사용하면 요소의 크기를 부모 요소나 뷰포인트 크기에 맞게 조정할 수 있어요 이 방법은 미디어 쿼리를 사용하지 않고도 레이아웃을 유동적으로 만들 수 있는거죠 2. CSS Grid 또는 Flexbox 사용 Grid와 Flexbox는 반응형 레이아웃을 만드는데 유용한 아이들이죠 요소의 크기와 위치를 자동으로 조정해서 다양..

이 전 회고에도 한 번 적었던 게 있었는데 이번 회고는 네.. 피드백 받은걸로 해볼게여 제가 생각하기에 정말 빠르게 과제를 제출한 사람 중 한 명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분명 확인을 하고 보냈던 부분에서 조금씩 달랐어요.. 1. ID는 문서에 하나만 존재해야한다. 이건 정말 생각도 못했던 문제였어요.. 지금껏 교수님들 눈에 쉽게 찾을 수 있게 늘 해오던 버릇 같은 느낌이었는데 오류가 생겨 반성을 조금 했습니다. 너무 보여주기 식으로 만들어서 저런 문제가 생긴듯 합니다.. 2. float를 통해 구현해 보아라. 너무 대학생 과제를 생각하고 눈에 보이는 것만 해결하려 만들었나봐요.. flex나 float를 알고 있지만 또.. 쓸데없이 div 영역을 나누어 만들었습니다.. 분명 요기서 생기는 문제를 대..

첫 개인 과제를 끝내고 나서의 공통 질문을 통한 돌아보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HTML/CSS 과제를 마치고 나서의 후기▼▼ HTML/CSS 공부하면서 느낀 점 우선 프론트엔드 스쿨을 등록하고 시작한 이후로 거의 한 달 정도의 시간 동안 HTML과 CSS를 배웠어요. 다른 CS나 React를 조금 더 먼저 보고 싶어서 최대한 빡빡하게 강의를 들었어요. 물론 전공으로 배웠기에 강의를 보는 것과 거의 동시에 과제를 같이 진행을 했는데, 컴퓨터교육 전공에서 가르쳐준 방식은 실무 위주가 아니기에 처음 보는 SVG나 CSS 변수 쪽이 조금 어려웠던 것 같아요. (진짜 많이 막혔고, 블로그나 검색.. 심지어 교수님까지 해서 좀 더 팠던 것 같아요;;) 그래도 조건에 최대한 맞춰 과제를 제출하기 위해 아는 것..

2주차부터 계획해둔 스케쥴들이 많았지만 독감으로 인해 효율적인 계획에만 목표를 달성했어요 ㅠㅠㅠ 1. HTML/CSS 과제를 마무리 했습니다 CSS 변수와 iconFont 관련해서 처음 보는 내용이었기에 왜 사용하는지 어떤 역할을 도울 수 있는지 등 찾아봤어요. 2. CS 테스트 준비 CS 면접 준비 책이나 전공을 통해 많이 사용되는 CS 개념을 찾았어요. (1 문제인가 틀린걸로 기억해요...) ※ 단어로만 판단하는 것이 아닌 단어 속 여러 경우를 생각하고 답을 고를 것 3. 클론 코딩 이전에 개인적으로 준비하던 프로젝트에 대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물론 백엔드와 연동하는 것은 없는 간단한 클론 코딩이지만 일단 하나 해보았슴다 아직 해야할 것은 많고 배워야 할 지식도 차고넘치지만 아직은 먹이를 받아먹는 ..